안녕하십니까, 고고사이트입니다.이전 게시한 게임 후기들 중 정정 업데이트가 필요하여 본 글을 작성합니다.  해당이 되는 게임은 다음의 2 게임입니다.- 트릭컬 리바이브- 에버소울  두 게임 모두 지속적으로 플레이를 하면서 보아온 바 초기에 내렸던 평가와 받았던 인상과는 다르게 더 좋아졌기에 정정합니다. 몇 가지 예로 트리컬 리바이브의 경우 스토리와 세계관 부분의 확장과 게임판에서의 인지도 부분이고, 에버소울의 경우 게임 소개의 라포 부분과 게임 초기 캐릭터들 디자인으로부터 최근 이격 캐릭터들의 3D 모델링 부분으로써 두 게임 모두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컨텐츠 추가를 공통적으로 보여주어 둘 다 제가 생각하는 기준 범위를 넘어섰기 때문에 위험은 그다지 없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자기들의 게임을 작품으..

캣 판타지 : 노력한건 눈에 보이지만 좀 중국스러운 측면이 있었음.스토리 플롯이 그닥. 모델링 품질이 좀 그럼. 차라리 고양이 모델링과 모션을 기가 막히게 만들었다면 입소문 타서 흥해볼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스토리 플롯 품질과 VIP 비슷한 시스템 등 몇가지를 종합해서 봤을 때 좀 그럼. 에코칼립스 : 이 사람들은 내부 테스트도 안 해보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있을 수 없는 치명적인 시스템 품질 이슈가 하나 보였음. 스토리 플롯이 똑같이 중국스러운데 이놈들은 아예 뭔갈 해보겠다는 의지 자체가 보이질 않음. 하청받은 보이스 액터도 비슷하게 느꼈는지 여자가 하~ 웅얼웅얼 후~ 그러고 있고 뭐랄까 한국스러운 게임이였다. 윗 결정권자가 대충 PT보고 도장 꽝 찍으면 강조한 부분만 좋은 것. 여기서는 2D 여..

처음 바둑판식 고정 공격에 비해서 신 리바이브는 플래시식 이동 공격으로 바뀌었는데 점점 adhd식 맞춤 시스템이 늘어나는 현재의 트랜드에서 참 잘 선택한 수정 방향이라고 평가함. 짱구식 뺨당기기는 정말 오랬만에 다시 보는데 게임에 고유 특징과 오랬동안 기억에 남을 레벨의 잘 만든 양념기능이라고 생각함. 이것만으로는 메인 요소가 될 수는 없겠지만 부가 요소로는 만점 근처. 아마 이 게임이 흥하느냐 어떠냐는 이 특유의 분위기를 끌어나가면서 이 게임이 채용한 보통의 한정 기간 이벤트 시스템의 스토리들을 얼마나 흡입력있게 만드냐에 달려있지 않을까 예상함.

이전 베타 등 체험에서 낙첨되고 이번 오픈때 처음으로 접해봄. 여론이 지루하다 재미가 없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럴만하다고 본다. 우선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다. 현재 한국으로 수입되는 중국겜의 동향을 볼 때 중국겜은 극 퍼즐식(배치 조합으로 웨이브 막기) 또는 극 3D모델링을 사용한 3D 뷰, 조작 플레이방식으로 이원화된것으로 보인다. 이 스타레일 출시 이전 한국에서 뜨지 못하고 가라앉은 게임인 중국겜 환탑(타워 오브 판타지)가 있는데 그 게임에서 풍겼던 느낌과 시스템이 이 슨타레일에서 그대로 느껴진다. 미호요의 동향을 보면 붕괴3 - 원신 - 스타레일 수순으로 흘러갔다고 말해도 무리가 아니며 필자는 원신 초중반기때 게임의 난이도와 강제성을 띈 운영방식으로 비롯한 피로도 때문에 접었기 때문에 그 뒤로 게임..

2023.03.15추가 한줄평가 -이 게임(헤번레)은 종합 전투력을 올려 메인 스토리를 해금해가는 호러게임이다. 주기적으로 독립 스토리를 가진 사이드 이벤트가 추가된다. 커뮤니티에서 씹덕내음이니 뭐니 온갖 호들갑은 다 떨어대던데, 뚜껑을 까 보니 재밌고 할 만 했다. 영상은 자동으로 32:27에서 시작되지만 그 이전부분에 게임 약관 부분이 있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 게임에 로그인하고 계정을 생성하고 그런것이 없고 콘솔에서 CD를 넣어 게임을 기동시킨 후 온라인숍을 통해 뽑기 재화를 구매하는 방식이다. 즉 다시 말해서 아예 약관에 대놓고 게임 삭제 등이 일어난 경우 유저는 해당 정보를 포기한 것이고 게임사는 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라고 써져 있다. 어쨌든 종합하자면 핸드폰 또는 태블랫이라는 기기 안에..

게임 나쁘진 않은데, '나쁘진 않다'의 의미가 할 일 없이 자기 전에 10분 겜 켜서 그날 일퀘 다 처리하고 끄기엔 나쁘진 않다라는 의미이다. 게임이 스토리가 없다. 한정 이벤트가 없다. 따라서 한정 이벤트 스토리도 없다. 왜냐면 메인 스토리도 없기 때문이다. 메인 스토리도 없기 때문에 캐릭터 스토리도 없다. 있는 것은 사전 출시에서 대놓고 선언했던 호화 성우진과 일러스트라는 광고에 맞게 특이한 유화풍으로 예쁘게 그려진 캐릭터와 각 캐릭터마다 정해진 담당 성우진, 그리고 캐릭터를 뽑을때마다 나오는 각 캐릭터마다의 CV송이 있다. 그럼 유저들은 대체 뭘 하냐? 하루하루 방치재화와 무기 긁어서 렙업하는데, 이 게임은 여타의 방치 게임과 같게 첫 고등급캐 먹으면 100 레벨까지 렙업이 가능하고, 그 캐릭터를 ..

니케 1등 방문 디바이스 AOS 46p IOS 21p 토탈 모바일 65p PC 31p MAC 1p 리눅스 0.2p 방문 웹 브라우져 핸드폰 사파리 20p 크롬 18p 크롬 모바일 5p 삼성폰 내장 인터넷 11p 접속 경로별 네이버 우수 구글과 빙 미달 다음 검색엔진 0건

중국 중소 게임사에서 본토 대박을 터트리고 재투자해 성우진을 끌어올렸다고 한다. 유저를 갈구다 편의성 업데이트하는 겜들과는 달리 초반 출시부터 전투스킵으로 편한 분재겜이라는 평가. 원신 페이몬이 씨발씨발 거리는걸 본다는 맛으로 한다는 사람들과 페이몬이 비상식량 스트레스를 여기서 다 푼다는 분석이 다수. 출시 이후 별 다른 문제 없이 예상 이상으로 흥하는 중이다. 딴 겜 깔때 비교대상으로 가끔씩 튀어나올 정도.

출시 전 게임 소개에 TPS 써놨길래 지들이 그거 넣어봤자 얼마나 넣겠어 했는데 진짜 그 방식이다. 단 실시간 이동이 아닌 오락실 코인넣고 하는 총으로 화면쏘는 바로 그러한 게임의 형식으로서 페달 누르면 엄폐에서 튀어나와서 총쏘는 대신 적에게 맞을 수 있고 페달 안 누르면 엄폐해서 무적인 바로 그 게임 형식인데 대신 니케에서는 아예 엄폐물에서 엄폐물로의 이동 같은게 전혀 없다. 참신함, 즉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가점을 많이 준다. 결국 고여서 재탕에 재탕이 되는 pc겜이나 모바일겜 또는 양판소 소설 시장 등에서 자기 돈과 자기 노력 가지고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박수를 쳐줄 만하다. 다만 이렇게 플레이어 컨트롤로부터 받는 영향성을 크게 잡아 놓으면 아군의 스펙과 적의 스펙으로 플레이어를 ..

여러 부분에서 어색한 한자어를 채용한 부분이 보이며 그러한 부분조차도 스테이지 2 통과 시 기능 해방에서 통과를 통관이라고 하는 등 번역 품질에서 문제가 보이며, 그 외 캐릭터가 입을 움직일 때 음성이 출력되지 않고 5초 뒤 재생되다 컷씬이 끝나자마자 재생되고 있던 대사가 그대로 짤리는 등 전반적인 QA문제, 그 외 오디오 품질이 조악한 점 등의 문제점들이 보임. 짧은 둘러보기 기간 동안 방치 보상의 머니와 아이템을 약간의 물리를 적용한 2D 버블 방식으로 표현한 점 등은 참신하였고 이 이외 캐릭터의 라이브 2D 기법 표현에서 흉부 부분이 남성의 판타지를 자극할 만큼 노출되는 등 이상의 2가지 장점 외에는 딱히 특출난 점이 보이지 않았음. 가챠나 VIP 시스템 존재, 그리고 인게임의 일확천금이라는 명칭의..